삼성전자, '갤럭시 탭 A9+' 출시로 갤탭A 시리즈 최초의 5G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경제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태블릿 '갤럭시 탭 A9+'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갤럭시 탭 A 시리즈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 탭 A9+의 혁신적 기능

갤럭시 탭 A9+는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화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9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통해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대용량 7040mAh 배터리를 장착하여 오랜 시간 사용 가능

- 64GB 내장 스토리지와 최대 1TB 마이크로 SD 카드 확장 지원

- 삼성 덱스(Samsung DeX)를 통한 PC와 유사한 사용자 환경 제공

- 최대 3개의 작업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

- 화면 녹화 기능으로 중요한 화면을 영상으로 쉽게 기록

-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 사용자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통해 데이터 공유 항목을 관리

- 삼성 키즈(Samsung Kids) 기능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 제공

- 와이파이 모델은 36만8500원, 5G 모델은 41만8000원

- 그라파이트와 삼성닷컴 전용색상인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

삼성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가격 대비 우수한 기능을 갖추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5G 지원이 추가된 것은 이동성과 연결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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